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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의 속삭임

가온 안은숙 제1시집

바람이 불어 낙엽만 떨어져도 눈물을 흘렸던 젊은 시절이 있었다. 그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던 것 같다. 어설프지만, 설익은 감처럼 자유시를 쓰고 싶은 욕구가 항상 존재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그냥 나만의 시를 쓰고 싶었던 것 같다. 아주 잘 쓰지는 못해도 갑자기 시상이 떠오르면 자다가도 일어나 노트에 적는다. 습관처럼 적었던 시는 지금의 나를 있게 만들었고 나의 외로운 마음을 위로한다. -3- 시를 쓴 시기는 내가 심미적, 정신적으로 매우 나약할 때부터 시작됐다. 그때 썼던 시는 많이 미흡하지만 아픔도 많이 담겨 있다. 아픔과 고통은 시상을 떠오르게 만들고 나 자신을 한 층 더 성숙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 같다...
바람이 불어 낙엽만 떨어져도
눈물을 흘렸던 젊은 시절이 있었다.
그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던 것 같다.
어설프지만, 설익은 감처럼
자유시를 쓰고 싶은 욕구가 항상 존재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그냥 나만의 시를 쓰고 싶었던 것 같다.
아주 잘 쓰지는 못해도
갑자기 시상이 떠오르면 자다가도
일어나 노트에 적는다.

습관처럼 적었던 시는
지금의 나를 있게 만들었고
나의 외로운 마음을 위로한다.
-3-
시를 쓴 시기는 내가 심미적, 정신적으로 매우 나약할 때부터 시작됐다. 그때 썼던 시는 많이 미흡하지만 아픔도 많이 담겨 있다.

아픔과 고통은 시상을 떠오르게 만들고 나 자신을 한 층 더 성숙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 같다.

현재도 지금의 생활에 안주하지 않고 부족하나마 시를 쓰며 하루를 사고하며 반성한다. 남들과 다름을 인정하고 감성적인 내면을 가진 나를 알아가는 진통도 겪는다.

겸손의 미덕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항상 지금의 삶에 안주하지 않고 개척하고 싶다.
❏ 저자 약력
시인, 작가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재학 중
문학의 봄 작가회 회원
(사)도서출판샘문(샘문시선) 회원
❏ 저서
『공주의 황금빛 날개』,『바람의 정령 아이리스』, 『로맨스 (상)』, 『로맨스 (하)』, 『마지막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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